땀냄새등 옷 냄새 빼는 방법  

냄새의 원인은 세균에 있다고 합니다. 뭐~ 곰팡이라고도 표현할 수도 있겠네요.
이 세균을 잡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방역을 해야겠군요 :D
살균만 할 수 있다면 뭐든지 좋습니다.

1. 푹 삶기 입니다.
    보글보글 삶도록합니다.
    Tip. 오래된 옷이라 할지라도 오랫동안 삶으면 색깔이 빠질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2. 빙초산을 이용하는 방법
    사용 방법인 일단 바가지(옷을 담글 수 있는 대야)등 물을 받고 빙초산을 풀어줍니다.
    그 양은 보통 밥 숟갈로 2번 정도 하시면 되시고요, 용량이 많다 하시면 4스푼 정도
   사용이 된다고 합니다.
    20분 정도 푹 담그시고, 일반 세탁하시듯 세탁하신다면 냄새가 없어 집니다.
    색깔 빠짐도 없이 깔끔하고 냄새없는 옷으로 재 탄생한다고합니다.
    Tip. 빙초산이 피부에 바로 닿으면 화상의 위험이 있습니다. 반드시 고무장갑을
         사용해주세요

3. 빙초산 대신 식초를 사용하셔도 됩니다.
    식초를 사용하여 세탁하여도 좋습니다. 옷에 딱히 식초냄새가 묻어나지 않습니다.

4. 구연산을 사용
    세탁하실때 섬유유연제대신에 구연산을 사용하는 방법도 생각해 보실 수 있습니다.
    섬유유연제가 확실히 냄새가 좋고 오래갈 수있지만, 보통은 탈 수 전에 섬유유연제를
   사용하므로, 화학성분이 제대로 세탁이 되지 않아 찝찝함이 있습니다.
    이러한 해결 방법으로 구연사을 사용해보는 것입니다
   Tip. 빙초산, 식초, 구연산 모두 산성인 제품들입니다. 따라서 세탁기의 부식여부에
         관여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아두세요! 따라서 세탁후 첫번째 행굼에서 사용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Tip. 세제중에 알카리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빙초산, 식초, 구연산은 산성의 장점을
         살릴 수 없도록 중화되어버립니다. 따라서 잘 확인 후 사용해주세요!

5. 일광욕이 중요합니다 & 세탁기 청소
    햇빛이 들지 않는 방안에서 말릴 경우 세균이 번식할 수있습니다.
    작년에 세탁기 청소가 미흡할 경우, 빨래를 해도 여전히 세균이 존재한다는 실험 결과를
   뉴스에서 보여주었습니다. 이런상태에서 일광소독을 하지 않는다면 당연히 냄새나겠죠.

6. 바짝 말려주세요.
    어쩌면 당연하지만,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건조에 신경써주세요. 적당히 말랐네~ 하고 바로 걷으면 아니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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