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킹 안 터지게 하는 간단한 꿀팁



스타킹 안 터지게 하는 간단한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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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팅을 위해 한껏 멋을 내는 상식녀.

검정색 스타킹으로 맵시를 살렸네요.

소개팅 남도 상식녀가 맘에 드는 눈치인데요.

화장실을 잠깐 다녀오겠다며 일어나는 상식녀!

그런데? 이런~

상식녀의 다리 맵시를 살려줬던 스타킹이!

의자에서 일어나면서였을까요.

올이 쫙~ 나가고 말았습니다.

여성분들 이런 경험 한번쯤은 있을 겁니다.

중요한 자리에서 스타킹 올이 나가면 난감하기 이를 때 없죠.

스타킹 올이 나가지 않으면서 오래 신는 방법 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은 스타킹을 산 후 포장 그대로 냉장실에 하룻밤을 넣어두는 겁니다.

스타킹을 냉각하면 스타킹이 질겨져서 올이 잘 나가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두 번째. 소금을 이용하는 건데요.

새로 산 스타킹을 소금과 물이 1대 4의 비율로 섞인 소금물에 약 2시간 동안 넣어둔 뒤 깨끗한 물로 헹구면 끝!

소금이 섬유조직을 튼튼하게 만들어줘 올이 쉽게 나가거나 찢어지는 걸 방지해줍니다.

스타킹을 신을 때도 중요합니다.

손톱이나 발톱 혹은 손과 발의 각질에 걸려 올이 나갈 수 있기 때문이죠.

그래서, 스타킹을 신기 전 손과 발에 바디로션을 발라주면 좋습니다.

자, 스타킹을 오래 오래 신으려면 세탁과 보관도 중요합니다.

세탁은 찬물이나 미지근한 물에서 손빨래로 해야하고, 비틀어 짜기보다 수건으로 꾹꾹 눌러 물기를 빼야합니다.

보관은 어떻게 할까요?

보통은 스타킹을 묶어서 양말과 함께 정리하죠?

이러면 섬유가 상하거나 늘어나 올이 더 쉽게 나갈 수 있습니다.

스타킹은 발끝부터 돌돌 말아서 정리하고, 스타킹끼리 보관해야 합니다.

원포인트 생활상식, 스타킹 올 나가지 않고 오래 오래 신으려면,

▶ 냉장실에 하룻밤 넣어 두거나 소금과 물의 비율이 1:4인 소금물에 두 시간 동안 담가둔다.
▶ 세탁은 찬물과 미지근한 물에 손빨래 하고
▶ 보관은 발끝부터 돌돌 말아 스타킹끼리 모아둔다는 것~

이것만은 꼭 기억하세요!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